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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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|1. 소개[편집]
캐롤라이나 팬서스와 샬럿 FC의 홈구장으로 팬서스가 NFL 확장 프랜차이즈로 확정된 이후 공사를 시작해서, 두번째 시즌인 1996년에 개장했다. 외벽이 아치형태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.
완공 이후 에릭슨이 10년간 $25M 상당의 명명권을 구매하면서 에릭슨 스타디움으로 불렸으나, 2004년에 샬럿에 본사를 둔
2014년부터 2016년까지 리노베이션이 이뤄졌으며, 시설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61mX17m 크기의 NFL 경기장 중에서 6번째로 큰 전광판[1] 이 설치되었다.
미드필드에 팀 로고를 그려넣는 다른 NFL 팀들과는 달리 NFL 로고를 미드필드에 그려넣었지만,[2] 구단주가 바뀐 2018 시즌부터 팀 로고를 미드필드에 그려놓고 있다.
2. 기타[편집]
- 2016년에 당시 구단주 제리 리차드슨의 동상이 정문 앞에 세워졌는데, 리차드슨은 동상에 애착을 보인 나머지 2018년 데이빗 태퍼에게 구단을 팔 때 동상이라도 남길 것을 단서 조항으로 내걸었다. 그러나 2020년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인한 반 인종차별 운동이 확산되자 리차드슨의 3년 전 인종차별 발언 사태가 재조명됐고, 구단 측은 이를 자진 철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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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2018년 기준[2] 메트라이프 스타디움도 NFL 로고가 중앙에 있지만 거기는 두 팀이 같이 쓰는 구장이라 그렇다.